스포츠분석

【KBO】06월11일 삼성 vs 롯데 국내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

매니저
  • 조회 657회
  • 작성날짜 23-06-11 10:13

6월11일 KBO 


삼성 롯데 중계

삼성 롯데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6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삼성

 

선발 백정현(4승 3패 3.11)은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3K 4BB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으로 맞춰잡는 피칭을 잘보여주긴 했지만 제구가 좋지 않아 4개의 볼넷을 기록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였다. 올시즌 전반적으로 버텨내는 힘은 잘 보여주고 있는만큼 오늘 경기 흐름은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시즌 롯데전에서 1승 1패 4.73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투 여파가 있는 좌완 이승현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우완 이승현, 우규민도 2연투지만 투구수가 적어 등판은 가능할 전망이다.)

 

▶ 롯데

 

선발 박세웅(3승 2패 3.17)은 직전 KT와의 경기에서 6이닝 3피안타 7K 3BB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5월 반등에 성공했고 최근 4경기에서 QS피칭을 펼쳐주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포심, 슬라이더, 커브, 포크볼의 힘을 잘 보여주고 있고 지난시즌 초반의 모습을 재연하고 있는만큼 오늘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지난시즌 삼성전에서 1승 1패 2.38의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결론

 

어제 경기 롯데 선발 한현희가 4.1이닝 5실점(3자책)을 기록했고 삼성선발 수아레즈는 5.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삼성이 이후 롯데불펜들을 상대로 추가득점을 뽑아내며 격차를 벌렸고 롯데가 9회 추격을 시도해봤지만 결국 9-7 삼성이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롯데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삼성선발 백정현이 백쇼모드가 나오면 무서운 선수이긴 하다. 다만 올시즌 전반적으로 소화이닝이 길지 않은만큼 버텨내는 피칭정도가 예상되는 상황! 반면 롯데선발 박세웅은 지난 반등 이후 연속 QS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오늘 선발 경쟁에서 롯데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팀 불펜 최근 기복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어제 삼성 필승조가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고 어제 롯데 필승조는 휴식을 취했다. 또한 어제 두팀 타선 모두 두자리수 안타를 기록했지만 경기막판 롯데타선이 추격을하며 감을 끌어올렸던만큼 오늘 타선의 기대치가 더 높은쪽 역시 롯데가. 따라서 오늘 경기는 롯데가 투타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 패

 

◎ 삼성 핸디 패

 

 

◎ 언더

댓글 0 개

스포츠분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