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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06월11일 두산 vs KIA 국내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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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날짜 23-06-11 10:13

6월11일 KBO 


두산 KIA 중계

두산 KIA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6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두산

 

선발 곽빈(3승 2패 2.50)은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4이닝 3피안타 2K 4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구위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제구가 안정적이지 않았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웠던 경기! 이날 경기 이후 허리부상으로 다시 2군에 내려갔다가 오늘 복귀하게 되는데 부상여파 우려가 있긴 하지만 구위강점이 뛰어난 선수인만큼 버텨내는 피칭은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기아원정에서 5.1이닝 2실점(비자책)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투 여파가 있는 이형범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박정수, 백승우가 2연투를 펼친 상황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수가 30개 미만인만큼 등판은 가능할 전망이다.)

 

▶ 기아

 

선발 윤영철(3승 2패 2.89)은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7이닝 6피안타 2K 1BB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컨트롤이 상당히 좋았고 특히 포심구속은 앞선경기들보다 더 잘나왔다는 점이 고무적이였다. 올시즌 13실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중 8실점이 1회에 나왔다. (직전경기 역시 1회 2실점을 기록) 따라서 오늘 경기 1회만 잘 넘긴다면 충분히 호투를 기대해볼만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3연투 여파가 있는 박준표, 2연투 여파가 있는 장현식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 결론

 

어제 경기 기아선발 이의리는 6이닝 3실점, 두산선발 최승용은 4.1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기아가 6-3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기아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두산선발 곽빈의 구위가 만만치는 않다. 다만 부상여파가 우려스러운만큼 오늘 긴이닝 피칭을 펼쳐줄 수 있을지는 의문인 상황! 반면 기아선발 윤영철은 최근 경기들에서 볼컨트롤 강점을 문제없이 보여주고 있는 상황! 따라서 오늘 선발 경쟁에서 윤영철이 절대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기아 타선이 지난 경기에 이어 이날도 두자리수 안타를 뽑아내며 준수한 감을 자랑했고 반면 두산타선은 이번시리즈 들어 타선의 힘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오늘 경기 기아가 스윕승 달성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두산 패

 

◎ 두산 핸디 패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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