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K리그1 12월 8일 19:00 대전 시티즌 : 강원 FC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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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날짜 21-12-07 13:00

 

◈대전 하나 시티즌 (승승패무승)

이전 플레이오프서 안양을 3-1로 꺾고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올라왔다. 험로를 뚫고 올라오며 팀 에너지 레벨은 절정에 달했다. 일방적으로 밀릴 일정은 아니다.현재 스쿼드 내 마땅한 결장자가 없어 베스트 라인업 가동이 가능하다. 후반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마사(CAM, 최근 5경기 6골)가 2선에서 양질의 전진 패스와 크로스를 넣는가 하면, 본인이 직접 치고 올라가 결정을 내리는데도 능하다. 상대 수비가 그를 막기 위해 압박하는 동안 1선 공격진은 기민한 공간 침투로 다른 찬스를 잇는데 집중한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득점 생산까진 충분하다.문제는 실전 감각 부재다. 이전만 하더라도 K리그1 38라운드가 끝나는 시점에 K리그2는 PO까지 일정을 소화했다. 그리고 바로 승강 PO를 시작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연기 등이 발생하면서 K리그1과 K리그2 간에 일정이 어긋나며 1달 간 대기 시간이 생겼다. 대전으로서는 한 달의 휴식이 숨 고르기를 하면서도 선수들의 경기 감각 저하를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민성 감독은 휴식에 집중했지만 경기 시작과 동시에 에너지 레벨을 폭발한 상대 공세를 막는데 어려움이 생길 것이 자명하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강원 FC (무패무무승)

K리그1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 강등이라는 부담이 심하지만 정규 리그 최종전서 2-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기본 전력 자체도 우위에 있기에 어떻게든 경기 주도권을 끌고 오며 승기를 뺏기지 않을 전망이다.최용수 감독 분위기로 팀 분위기가 안정됐다. 최대 강점인 수비를 강화하는데 집중한다. 이전 라운드 징계로 휴식을 취한 임채민(CB)이 건강하게 돌아오고, 한국영(CM)이 버티고 있는 중원 라인의 뎁스 또한 탄탄하다. 마사가 이끄는 2선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밀릴 확률은 낮다. 1골 내로 실점 최소화가 가능하다.문제는 공격이다. 빠른 역습을 노려 상대를 흔드는 것까진 좋지만 득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 고무열(FW, 최근 5경기 1골)은 일찍이 시즌 아웃됐고, 조재완(LW)도 좀처럼 스쿼드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다. 이정협(FW)까지 탈장 증세가 있어 제 퍼포먼스를 내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대량 득점 생산은 불가하다 봐야 한다.


◈코멘트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강원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이전 정규 시즌 최종전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바꿨다는 점은 고무적이지만 여전히 경기력 문제가 크고, 전력 누수까지 겹쳤다. 대전은 홈 이점을 갖췄지만 실전 감각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1차전 특성상 쉽게 올라서기도 부담이 따른다. 무승부, 언더(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대전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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